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골 2도움)를 펼친 이청용(21.볼턴)이 평점 7점과 더불어 "아주 활기찼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청용은 4일(한국시간) 새벽 끝난 2009-2010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8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전반 3분에 나온 리카르도 가드너의 골을 도왔고, 후반 24분에는 문전에서 재치있는 힐패스로 추가골의 발판을 만드는 활약을 펼쳤다.

이로써 이청용은 지난달 23일 칼링컵 32강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한 이후 곧바로 정규리그 7라운드에서 데뷔골을 폭발했고, 이날 정규리그 첫 도움까지 보태 세 경기연속 공격포인트를 이어갔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이청용에 대해 팀 내 두 번째인 평점 7을 주면서 "아주 활기찼다"라는 칭찬을 했다.

지난달 27일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스카이스포츠로부터 `대단한 기술`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미국의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이 뽑은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던 이청용은 이날 경기가 끝난 직후 `맨 오브 더 매치`에 뽑히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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