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네트웍스, 장비 이어 서비스 시장 진출도 검토
세아홀딩스 자회사인 세아네트웍스가 와이브로 장비사업에 진출한데 이어, 와이브로 서비스 사업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다. 포스데이타의 와이브로 장비기술을 확보하고 자회사인 드림라인의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와이브로 사업에 전방위로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세아네트웍스 박의숙 사장은 30일 기자들을 만나 "포스데이타의 와이브로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 장비사업을 본격화 할 방침"이라면서 "장비 부문뿐만 아니라, 드림라인의 통신망을 활용해 와이브로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아네트웍스는 과거 포스데이타의 와이브로 연구개발 인력 50여명을 확보, 지난 8월부터 무선네트워크팀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와이브로 서비스 사업진출도 가능한지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박 사장은 "와이브로 장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에서 다각도로 시장조사를 벌인 결과, 우리나라의 와이브로 기술이 세계 최고였다"면서 "포스데이타가 포기한 와이브로 기술을 활용,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데이타와 와이브로 기술 라이센싱 협상을 진행중이며 빠르면 10월, 늦어도 올 연말까지는 결론을 낼 계획이다.
또한 박사장이 같은 대표직을 겸임하고 있는 드림라인의 기간통신 자원을 활용, 와이브로 서비스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다.
박 사장은 "기간통신망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와이브로 서비스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며 "아직은 검토수준이다"고 밝혔다. 와이브로 사업권에 도전할 경우, 독자진출 보다는 뜻을 같이하는 협력업체들과 같이 진출하는 모양새가 될 전망이다.
방통위는 와이브로 신규 사업자 선정을 통해 제4의 이동통신 사업자를 발굴한다는 구상인데, 케이블TV 업계가 참가가능성을 타진한데 이어 공개적으로 와이브로 서비스 사업 진출을 선언한 업체는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중소 IT 업체 대표간 간담회에서도 상당수의 장비업체들이 와이브로 투자활성화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 쏠리테크 사장은 "우리나라가 와이브로에서 주도권을 실기할 수 있다"면서 "최근 대만 장비 단말기 회사가 급부상하는 데 빨리 중요한 정책결정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미국의 클리어와이어에 가서 와이브로에 대한 확신이 섰다"면서 "IPTV와 와이브로를 확실히 할 테니 기업경영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경섭기자 kschoi@
세아홀딩스 자회사인 세아네트웍스가 와이브로 장비사업에 진출한데 이어, 와이브로 서비스 사업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다. 포스데이타의 와이브로 장비기술을 확보하고 자회사인 드림라인의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와이브로 사업에 전방위로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세아네트웍스 박의숙 사장은 30일 기자들을 만나 "포스데이타의 와이브로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 장비사업을 본격화 할 방침"이라면서 "장비 부문뿐만 아니라, 드림라인의 통신망을 활용해 와이브로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아네트웍스는 과거 포스데이타의 와이브로 연구개발 인력 50여명을 확보, 지난 8월부터 무선네트워크팀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와이브로 서비스 사업진출도 가능한지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박 사장은 "와이브로 장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에서 다각도로 시장조사를 벌인 결과, 우리나라의 와이브로 기술이 세계 최고였다"면서 "포스데이타가 포기한 와이브로 기술을 활용,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스데이타와 와이브로 기술 라이센싱 협상을 진행중이며 빠르면 10월, 늦어도 올 연말까지는 결론을 낼 계획이다.
박 사장은 "기간통신망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와이브로 서비스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며 "아직은 검토수준이다"고 밝혔다. 와이브로 사업권에 도전할 경우, 독자진출 보다는 뜻을 같이하는 협력업체들과 같이 진출하는 모양새가 될 전망이다.
방통위는 와이브로 신규 사업자 선정을 통해 제4의 이동통신 사업자를 발굴한다는 구상인데, 케이블TV 업계가 참가가능성을 타진한데 이어 공개적으로 와이브로 서비스 사업 진출을 선언한 업체는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중소 IT 업체 대표간 간담회에서도 상당수의 장비업체들이 와이브로 투자활성화를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 쏠리테크 사장은 "우리나라가 와이브로에서 주도권을 실기할 수 있다"면서 "최근 대만 장비 단말기 회사가 급부상하는 데 빨리 중요한 정책결정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미국의 클리어와이어에 가서 와이브로에 대한 확신이 섰다"면서 "IPTV와 와이브로를 확실히 할 테니 기업경영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경섭기자 k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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