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만5569편 발표…피인용 논문도 큰폭 증가
국내 과학기술계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논문발표 양과 함께 질적 수준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9일 발표한 `주요 저널에 발표된 한국 연구자 논문현황'과 `피인용 상위 1% 한국 연구자 논문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연구자들의 SCI 논문 발표 수는 지난해 총 3만5569편으로 세계 12위 수준으로 조사됐다. 98년 1만645편, 2004년 2만2674편에 이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각 학문분야 피인용수 톱5 저널에 발표된 국내 연구자의 논문도 2004년 663편(세계 14위), 2006년 762편(세계 14위)에서 2008년 936편(세계 13위)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톱5 저널 논문 점유율이 2004년 1.9%에서 2008년 2.6%로 증가, SCI 전체 논문 점유율(2004년 2.13%, 2008년 2.42%)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인용수가 높고 파급효과가 큰 국제학회지에 발표되는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이 증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교과부 측은 해석했다.
또한 세계적인 영향력이 큰 NSC(네이처, 사이언스, 셀) 발표 논문도 2004년 14편(점유율 0.7%, 세계 23위), 2006년 23편(점유율 1.1%, 세계 19위), 2008년 25편(점유율 1.3%, 세계 19위) 등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연구자의 피인용 상위 1% 논문도 98년 총 29편(점유율 0.4%)에서 2008년 133편(점유율 2.11%)으로 꾸준히 늘었다.
교과부 측은 "우리나라 SCI 논문의 양적 성장과 질적 수준이 함께 향상되고 있는 것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기초연구투자 예산을 확대해 왔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연구의 질적 수준을 2배 이상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기초원천연구 비중을 2012년 50%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교과부 연구사업 전 분야의 선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
국내 과학기술계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논문발표 양과 함께 질적 수준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9일 발표한 `주요 저널에 발표된 한국 연구자 논문현황'과 `피인용 상위 1% 한국 연구자 논문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연구자들의 SCI 논문 발표 수는 지난해 총 3만5569편으로 세계 12위 수준으로 조사됐다. 98년 1만645편, 2004년 2만2674편에 이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각 학문분야 피인용수 톱5 저널에 발표된 국내 연구자의 논문도 2004년 663편(세계 14위), 2006년 762편(세계 14위)에서 2008년 936편(세계 13위)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톱5 저널 논문 점유율이 2004년 1.9%에서 2008년 2.6%로 증가, SCI 전체 논문 점유율(2004년 2.13%, 2008년 2.42%)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인용수가 높고 파급효과가 큰 국제학회지에 발표되는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이 증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교과부 측은 해석했다.
또한 세계적인 영향력이 큰 NSC(네이처, 사이언스, 셀) 발표 논문도 2004년 14편(점유율 0.7%, 세계 23위), 2006년 23편(점유율 1.1%, 세계 19위), 2008년 25편(점유율 1.3%, 세계 19위) 등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연구자의 피인용 상위 1% 논문도 98년 총 29편(점유율 0.4%)에서 2008년 133편(점유율 2.11%)으로 꾸준히 늘었다.
교과부 측은 "우리나라 SCI 논문의 양적 성장과 질적 수준이 함께 향상되고 있는 것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기초연구투자 예산을 확대해 왔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연구의 질적 수준을 2배 이상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기초원천연구 비중을 2012년 50%까지 확대하는 동시에 교과부 연구사업 전 분야의 선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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