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생산지수 119.3… 게임수출 40% 증가 성장 견인
국내 콘텐츠산업 생산이 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29일 발표한 `2009 상반기 콘텐츠산업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콘텐츠산업 생산지수(2005년 100기준)는 지난해 4분기 114.3을 저점으로 올해 1분기 114.7을 거쳐 2분기 119.3로 완만하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콘텐츠산업 생산지수는 한콘진이 통계청의 서비스업생산지수에서 출판, 영상, 방송통신, 예술, 스포츠, 여가관련 서비스업 등 콘텐츠 산업에 해당되는 업종만 추출해 지수화한 것으로 이번에 처음 적용ㆍ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락ㆍ문화 소비지출도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오락ㆍ문화 소비지출은 11만1000원으로 전분기 9만7000에 비해 14.6% 증가했다.
아울러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 수출 규모(광고 제외)는 전년대비 28.75% 증가한 18억 9025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르별로는 영화산업(-13.77%)을 제외하고 모든 산업의 수출이 증가했는데, 특히 콘텐츠산업 수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게임산업 수출 규모가 10억9386만달러로 전년대비 40% 가량 증가하며 콘텐츠산업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콘텐츠산업 생산이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콘텐츠 산업 수출(광고 제외) 규모 역시 정부의 지원 강화와 환율 등에 힘입어 게임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한 2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보고서는 지난 6월말 기준 콘텐츠 관련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25조8787억원으로, 전체 코스피 및 코스닥의 시가총액 중 3.3%에 해당된다고 분석했다.
한민옥기자 mohan@
국내 콘텐츠산업 생산이 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29일 발표한 `2009 상반기 콘텐츠산업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콘텐츠산업 생산지수(2005년 100기준)는 지난해 4분기 114.3을 저점으로 올해 1분기 114.7을 거쳐 2분기 119.3로 완만하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콘텐츠산업 생산지수는 한콘진이 통계청의 서비스업생산지수에서 출판, 영상, 방송통신, 예술, 스포츠, 여가관련 서비스업 등 콘텐츠 산업에 해당되는 업종만 추출해 지수화한 것으로 이번에 처음 적용ㆍ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락ㆍ문화 소비지출도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오락ㆍ문화 소비지출은 11만1000원으로 전분기 9만7000에 비해 14.6% 증가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콘텐츠산업 생산이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콘텐츠 산업 수출(광고 제외) 규모 역시 정부의 지원 강화와 환율 등에 힘입어 게임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한 2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보고서는 지난 6월말 기준 콘텐츠 관련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25조8787억원으로, 전체 코스피 및 코스닥의 시가총액 중 3.3%에 해당된다고 분석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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