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와이브로, DMB, IPTV 등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방송통신해외진출지원협의회를 열어뉴질랜드의 초고속인터넷 사업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방통위는 뉴질랜드 정부가 추진 중인 초고속인터넷 투자 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오는 11월 4∼5일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제5차 한국.호주.뉴질랜드 장관회의와 연계해 방송통신 해외 로드쇼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향후 10년간 전체 인구의 75%가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15억뉴질랜드달러(한화 1조2천억원)를 투자하고 이와 동등한 수준의 민간투자를 유치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KT, SKT, 삼성전자 등 16개 관련 기업, 협회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 방통위는 또 10월18∼24일 베트남 `코리아위크` 행사와 관련돼 열리는 방송통신 전시회와 워크숍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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