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하이원엔터)는 강원 태백시 문곡소도동 본사 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원엔터는 하이원리조트(대표 최영)가 2020년까지 총 사업비 3천461억 원을 들여 태백시 문곡동 일대 100만㎡ 터에 조성할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태백E-시티(Entertainment-City) 사업 법인이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 하이원엔터는 내달에는 서울사무소 직원들을 태백 본사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또 애니메이션 제작자와 아카데미 교수진, 콘택트센터 직원 등 현재 새로 뽑는 전문인력은 전형이 마무리되는 대로 업무에 투입하기로 했다.

지상 5층, 건물 총 넓이 2천400여㎡ 규모의 태백 본사 사옥은 인력양성 교육기관인 강원게임아카데미와 애니메이션 그래픽 하도급 스튜디오, 콘택트센터, 사무실 등의 공간으로 사용된다.

하이원엔터는 내달 시범운영과 내년 정규과정 개설 등 게임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콘택트센터 지역인력채용에 대한 타당성 조사, 전문 외부용역 업체와 제휴 추진 등 본격적인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하이원엔터 최경섭 전무는 "이번 본사 사옥 입주를 시작으로 그동안 다소 늦어졌던 태백 E-시티 조성사업이 가속도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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