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나눔로또 복권 당첨조작 의혹에 대해 조작 흔적이 없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원은 당첨조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자료 위변조 등 기술적 검증을 실시, 추첨 후 발매 관련 DB자료 등을 위변조했는지 여부, 시스템간 데이터 불일치 등 시스템 문제가 당첨조작과 관련됐는지 여부, 생방송 추첨 과정에서 예정된 번호 조합으로 조작이 가능한지 여부 등에 대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복권당첨 조작 의혹이 제기된 모든 회차(28개 회차)에 해당하는 발매 관련 DB 등에는 당첨결과 발표 후 1등 당첨자를 추가하는 등 데이터 조작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또 메인시스템과 감사시스템간 발권 취소 데이터 불일치 문제 등은 시스템간 발권 취소 인식 시점 차이, 데이터 처리속도 지연 등 순수 기술적 요인에 기인할 뿐 당첨 조작과 무관한 것으로 판명됐다. 생방송 추첨 과정에서 당첨될 볼의 무게를 늘려 당첨을 조작하는 것이 불가능하는 등 추첨시 당첨이 조작될 가능성도 극히 희박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감사원은 조작 여부 검증의 전제자료를 확보하는데만 약 7개월이 소요되는 등 복권사업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도ㆍ감독할 수 있는 장치가 미흡한 점을 감안, 사업참여자 간 계약서 또는 관계 법령 등에 복권위원회의 조사 감독에 대한 사업참여자의 협조 의무 및 자료제출 의무조항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복권위원회에 통보했다.
배옥진기자 withok@
감사원은 당첨조작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자료 위변조 등 기술적 검증을 실시, 추첨 후 발매 관련 DB자료 등을 위변조했는지 여부, 시스템간 데이터 불일치 등 시스템 문제가 당첨조작과 관련됐는지 여부, 생방송 추첨 과정에서 예정된 번호 조합으로 조작이 가능한지 여부 등에 대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복권당첨 조작 의혹이 제기된 모든 회차(28개 회차)에 해당하는 발매 관련 DB 등에는 당첨결과 발표 후 1등 당첨자를 추가하는 등 데이터 조작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밝혔다.
또 메인시스템과 감사시스템간 발권 취소 데이터 불일치 문제 등은 시스템간 발권 취소 인식 시점 차이, 데이터 처리속도 지연 등 순수 기술적 요인에 기인할 뿐 당첨 조작과 무관한 것으로 판명됐다. 생방송 추첨 과정에서 당첨될 볼의 무게를 늘려 당첨을 조작하는 것이 불가능하는 등 추첨시 당첨이 조작될 가능성도 극히 희박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감사원은 조작 여부 검증의 전제자료를 확보하는데만 약 7개월이 소요되는 등 복권사업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도ㆍ감독할 수 있는 장치가 미흡한 점을 감안, 사업참여자 간 계약서 또는 관계 법령 등에 복권위원회의 조사 감독에 대한 사업참여자의 협조 의무 및 자료제출 의무조항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복권위원회에 통보했다.
배옥진기자 with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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