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 대규모 공사 계약에 상한가
18일 코스닥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53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40포인트(0.64%) 오른 531.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51포인트(0.29%) 오른 529.64로 개장한 뒤 개인과 기관의 매매 공방 속에 530선 아래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외국인이 장 마감 직전 사자로 돌아서며 상승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50억원과 37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8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2.55%), 제약(2.09%), 인터넷(2.05%) 등 상당수의 업종이 올랐으나 섬유의류(-1.75%), 기타제조(-1.50%), 화학(-1.38%)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코미팜이 외국인 매수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동서(5.90%), 네오위즈게임즈(4.68%) 등도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태웅(-0.58%), 서울반도체(-0.46%)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주요 인터넷주 가운데는 네오위즈(7.69%), CJ인터넷(5.32%), SK컴즈(4.69%), 인터파크(2.41%) 등이 올랐으나 다음(-0.20%)은 내렸다.

태양광 발전시스템 전문기업인 지앤알은 74억8천만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시스템 공사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헤스본은 전날 운영자금 116억원을 마련하고자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 공모하는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비엔디도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5% 감자를 실시키로 하면서 하한가로 밀렸다.

상한가 17개를 포함해 433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9개를 비롯해 489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7억3천346만주, 거래대금은 2조4천702억원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