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윤원태 국제협력팀장, 김지영 기상연구관, 박상욱 기상연구관 등 3명이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2010년판'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윤원태 팀장은 장기예측 다중슈퍼앙상블 기술, 기상ㆍ기후 예측성에 관한 책과 같은 기후예측과 관련된 논문과 서적을 저술했고, 아프리카ㆍ남아시아 지역 등에서 기후예측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에 기여했다.

김지영 기상연구관은 기후변화 연구분야에 기여한 인물로 2010년판에 등재돼 2007년부터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박상욱 연구관은 해양기상 분야에서 파랑 수치예보 모델의 개선 및 관련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 스크립스 해양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으로 해양기후와 관련된 해양 재분석 자료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에 설립돼 경영인, 교육자, 과학자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거나 공헌한 현존인물에 관한 인명사전을 발행하고 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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