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겔 휘틀 박사 "인구당 예산 최대… 기초과학 상업화 활발"
영국무역투자청은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09'의 부대행사로 17일 '한-영 바이오 세미나'를 열고 영국의 바이오산업 발전동향을 소개했다.
이 행사에는 특히 투자청의 바이오분야 글로벌 R&D 전문가인 니겔 휘틀(Nigel Whittleㆍ사진) 박사가 참가해 '생명과학 산업의 R&D에 있어 영국이 가진 강점' 에 대해 발표했다.
휘틀 박사는 발표를 통해 "영국은 G8 국가 중 인구당 과학기술 R&D 예산을 가장 많이 투자하고 최초의 시험관 아기(1978년)와 복제양 돌리(1996년)를 탄생시키는 등 줄기세포 연구에도 세계적으로 앞서 있다"고 소개하고 "특히 비아그라 등 세계 100대 제약 중 25%가 영국에서 개발돼 미국, 일본과 함께 세계 3대 제약 연구개발 강국으로 꼽히고 유럽에서 진행중인 바이오기술 제품 개발의 40%가 영국에서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이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휘틀 박사에 따르면 영국은 세계 제약제품 수출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약산업에만 7만3000명이 고용돼 있고 그중 3분의 1은 연구직에 종사하고 있다. 바이오기술 분야에는 1만9000명이 고용돼 있다.
휘틀 박사는 "영국은 전통적으로 기초과학이 강해 이를 바탕으로 상업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36개 주요 대학 연구기관에서 435개 기업이 분사될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고든 브라운 총리 취임 이후 기술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켜 과학과 고등교육 문제를 국정운영의 중심에 두고 있다"며 "특히 작년부터 매년 20억달러 과학기술 분야에 3년간 투자해 해당분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R&D 기업에 한해 법인세를 공제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영국무역투자청은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 2009'의 부대행사로 17일 '한-영 바이오 세미나'를 열고 영국의 바이오산업 발전동향을 소개했다.
이 행사에는 특히 투자청의 바이오분야 글로벌 R&D 전문가인 니겔 휘틀(Nigel Whittleㆍ사진) 박사가 참가해 '생명과학 산업의 R&D에 있어 영국이 가진 강점' 에 대해 발표했다.
휘틀 박사는 발표를 통해 "영국은 G8 국가 중 인구당 과학기술 R&D 예산을 가장 많이 투자하고 최초의 시험관 아기(1978년)와 복제양 돌리(1996년)를 탄생시키는 등 줄기세포 연구에도 세계적으로 앞서 있다"고 소개하고 "특히 비아그라 등 세계 100대 제약 중 25%가 영국에서 개발돼 미국, 일본과 함께 세계 3대 제약 연구개발 강국으로 꼽히고 유럽에서 진행중인 바이오기술 제품 개발의 40%가 영국에서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이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휘틀 박사에 따르면 영국은 세계 제약제품 수출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약산업에만 7만3000명이 고용돼 있고 그중 3분의 1은 연구직에 종사하고 있다. 바이오기술 분야에는 1만9000명이 고용돼 있다.
휘틀 박사는 "영국은 전통적으로 기초과학이 강해 이를 바탕으로 상업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36개 주요 대학 연구기관에서 435개 기업이 분사될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고든 브라운 총리 취임 이후 기술전략위원회를 출범시켜 과학과 고등교육 문제를 국정운영의 중심에 두고 있다"며 "특히 작년부터 매년 20억달러 과학기술 분야에 3년간 투자해 해당분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R&D 기업에 한해 법인세를 공제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