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 3개 국제행사 동시에 열려
세계 각국의 도로교통 전문가들이 대거 인천을 방문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3~26일 인천 송도에서 아시아 대양주 도로기술협회(REAAA) 콘퍼런스와 세계도로협회(PIARC) 이사회, 국제도로교통박람회(ROTREX)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REAAA는 38개 회원국이 가입한 아시아 대양주의 유일한 도로 관련 단체로,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맡고 있다.

PIARC는 세계 최대 도로단체로 117개국이 가입돼 있고, 도로교통 관련 박람회인ROTREX는 2005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됐다. 이들 행사에는 도로교통 분야의 전문가와 11개국 각료 등 세계 각국에서 2만여명이 참가해 학술 세미나와 각료회의 등을 통해 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ROTREX에는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일본 등 17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첨단 도로교통 산업 제품과 신기술, 신공법 등을 전시한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행사를 활용해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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