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이윤호)은 37억원 규모의 `국방 데이터 표준화 및 관리체계 구축 2단계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각군 전술지휘통제자동화체계(C4I), 군사정보관리체계 등 5대 전장과 8대 자원관리체계에 대한 데이터 표준화와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향후 전개될 네트워크 중심의 미래 전장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전 부대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표준 지침을 확보할 수 있게 돼 국방 정보체계 간 상호운용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국군지휘통신사령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미 1단계 사업을 통해 군수, 동원체계 관련 데이터표준화를 진행한 쌍용정보통신은 이번 2단계 사업에서 재정, 시설, 인사, 수송, 조달, 의무 정보체계 등 6개 자원관리체계에 대한 데이터표준화와 전장, 자원체계 통합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박상훈기자 nan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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