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내 법원 심사후 회생여부 결정
쌍용자동차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파산부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관계인 집회를 통해 잔존기업가치(1조3276억원)가 청산가치(9386억원)보다 3890억원이 더 많다는 전제로 회생계획안 제출을 명한바 있다.
이번 회생계획안에 따라 법원은 쌍용차 파산과 회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간 통상적인 절차를 볼 때 앞으로 1개월 이내에 관계인 집회 및 결의가 진행된다.
쌍용차는 회생계획안에 변제할 채권의 내역, 채권의 권리변경과 변제방법, 그리고 변제자금의 조달방법, 자구계획 및 주주의 권리변경과 신주의 발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회생계획안 제출 이후에 주요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들에게 회생계획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가 변제해야 할 총 채무액은 총 1조 2321억 원 이며, 이 중 회생담보채권이 2605억원, 회생채권이 9716억원으로 알려졌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8월 6일 노사 합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2130명을 감원(자연퇴사자 101명 별도)했으며, 영업직 전환, 무급휴직, 고통분담 조치(인건비 축소, 복지축소 등) 등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추가적으로 경감시키는 등 회생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금일 제출한 회생계획안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의 법 취지를 최대한 반영하여 권리변경의 일반원칙을 엄수하였으며, 회생담보권자, 회생채권자, 주주의 권리를 변경함에 있어 공정ㆍ형평한 차등을 두었다"라며 "채권자, 주주 및 이해관계인 모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사의 조속한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하는 바, 전 임직원과 더불어 뼈를 깎는 마음가짐과 노력으로 회사를 조기에 정상화시켜 채권자, 주주 등 여러 이해관계인의 배려와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쌍용자동차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파산부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관계인 집회를 통해 잔존기업가치(1조3276억원)가 청산가치(9386억원)보다 3890억원이 더 많다는 전제로 회생계획안 제출을 명한바 있다.
이번 회생계획안에 따라 법원은 쌍용차 파산과 회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간 통상적인 절차를 볼 때 앞으로 1개월 이내에 관계인 집회 및 결의가 진행된다.
쌍용차는 회생계획안에 변제할 채권의 내역, 채권의 권리변경과 변제방법, 그리고 변제자금의 조달방법, 자구계획 및 주주의 권리변경과 신주의 발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회생계획안 제출 이후에 주요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들에게 회생계획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가 변제해야 할 총 채무액은 총 1조 2321억 원 이며, 이 중 회생담보채권이 2605억원, 회생채권이 9716억원으로 알려졌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8월 6일 노사 합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2130명을 감원(자연퇴사자 101명 별도)했으며, 영업직 전환, 무급휴직, 고통분담 조치(인건비 축소, 복지축소 등) 등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추가적으로 경감시키는 등 회생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금일 제출한 회생계획안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의 법 취지를 최대한 반영하여 권리변경의 일반원칙을 엄수하였으며, 회생담보권자, 회생채권자, 주주의 권리를 변경함에 있어 공정ㆍ형평한 차등을 두었다"라며 "채권자, 주주 및 이해관계인 모두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사의 조속한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하는 바, 전 임직원과 더불어 뼈를 깎는 마음가짐과 노력으로 회사를 조기에 정상화시켜 채권자, 주주 등 여러 이해관계인의 배려와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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