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우승 경쟁은 대회 3승에 도전하는 김대섭(28.삼화저축은행)과 작년 대회 우승자 배상문(23.키움증권), 차세대 골프황제를 꿈꾸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대결로 압축됐다.
12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천18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대섭과 매킬로이가 각각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고 배상문도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3위(6언더파 207타)로 뛰어 올랐다. 이들은 대회 마지막날인 13일 챔피언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치게 돼 최고의 흥행카드가 만들어졌다.
아마추어 시절인 1998년과 2001년 우승컵을 들어올려 스타 플레이어로 급부상했던 김대섭은 프로로 전향한 뒤 다시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대섭은 전반에 3타를 줄이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고 12번홀(파4)에서도 티샷이 벙커에 빠져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김대섭은 벙커에서 빠져 나온 뒤 홀까지 30m를 넘게 남겨 두고 칩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 넣어 기분좋게 1타를 줄였다. 이후 김대섭은 17번홀(파4)에서 1타를 잃기도 했지만 공동 선두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김대섭은 "내일 함께 경기하는 배상문이나 매킬로이가 장타자이지만 나는 쇼트게임이 좋기 때문에 의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도 2번홀(파4)부터 6번홀(파3)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낚는 실력을 뽐냈다. 매킬로이는 후반들어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마지막 홀(파5)에서 1타를 줄이 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매킬로이는 "최종 라운드에서는 전반 3-4타만 줄이고 후반에 타수를 잃지 않는 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라운드까지 중위권에 머물렀던 배상문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뽑아내며 2년 연속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전날 선두였던 마이클 라이트(호주)는 무려 5타를 잃고 5위(4언더파 209타)로 떨어졌고 정재훈(32)이 4위(5언더파 208타)로 올라섰다.
장타자 김대현(21.하이트)은 4타를 잃고 공동 6위(3언더파 210타)로 밀렸다. 이시카와 료(일본)는 사흘 연속 13번홀(파3)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는 악연을 끊지 못하고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13위(2언더파 211타)에 자리했다.
이시카와는 "사흘 연속 5번 아이언으로 핀 위치에 상관없이 그린 중앙을 노렸는 데 이상하게 클럽헤드에 공이 정확히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12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천18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대섭과 매킬로이가 각각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고 배상문도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3위(6언더파 207타)로 뛰어 올랐다. 이들은 대회 마지막날인 13일 챔피언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치게 돼 최고의 흥행카드가 만들어졌다.
아마추어 시절인 1998년과 2001년 우승컵을 들어올려 스타 플레이어로 급부상했던 김대섭은 프로로 전향한 뒤 다시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대섭은 전반에 3타를 줄이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고 12번홀(파4)에서도 티샷이 벙커에 빠져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김대섭은 벙커에서 빠져 나온 뒤 홀까지 30m를 넘게 남겨 두고 칩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 넣어 기분좋게 1타를 줄였다. 이후 김대섭은 17번홀(파4)에서 1타를 잃기도 했지만 공동 선두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매킬로이도 2번홀(파4)부터 6번홀(파3)까지 5개홀 연속 버디를 낚는 실력을 뽐냈다. 매킬로이는 후반들어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마지막 홀(파5)에서 1타를 줄이 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매킬로이는 "최종 라운드에서는 전반 3-4타만 줄이고 후반에 타수를 잃지 않는 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라운드까지 중위권에 머물렀던 배상문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뽑아내며 2년 연속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전날 선두였던 마이클 라이트(호주)는 무려 5타를 잃고 5위(4언더파 209타)로 떨어졌고 정재훈(32)이 4위(5언더파 208타)로 올라섰다.
장타자 김대현(21.하이트)은 4타를 잃고 공동 6위(3언더파 210타)로 밀렸다. 이시카와 료(일본)는 사흘 연속 13번홀(파3)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는 악연을 끊지 못하고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13위(2언더파 211타)에 자리했다.
이시카와는 "사흘 연속 5번 아이언으로 핀 위치에 상관없이 그린 중앙을 노렸는 데 이상하게 클럽헤드에 공이 정확히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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