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10월28일 창립된 서울YMCA(당시 황성기독교청년회)는 그 해 11월 인사동에 체육실을 마련하고 체육운동을 시작했다.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YMCA체육운동은 당시 사회적으로 천시된 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전인주의적 체육론을 앞세워 야구, 농구, 축구, 육상, 체조, 배구, 권투 등 근대 스포츠를 보급했고, 전통 스포츠인 씨름과 궁술의 현대화에도 힘썼다.
한국 근대 스포츠를 도입하고 보급한 것으로 평가받는 서울YMCA의 100년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다.
중앙대학교 체육과학대 김재우 박사가 집필한 `서울YMCA 체육운동 100년사`(서울YMCA펴냄)는 서울YMCA가 지난 100여년 동안 펼친 체육운동의 의미와 활동을 훑어보고 재조명하고 있다.
책은 크게 5장으로 나뉜다. 1편 `황성기독교청년회의 창립과 근대체육의 도입`을 시작으로 2편 `일제의 한국 통치와 YMCA 체육운동의 전개`, 3편 `일제 말기 YMCA체육운동의 시련`까지는 해방 이전 서울YMCA의 활동을 시대순으로 정리했다.
서울YMCA는 해방 이후 새 회관을 건립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도했다. 산업화로 찌든 도시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해 나갔다.
이런 내용은 4편 `YMCA 체육운동의 재건과 자립, 그리고 한국체육의 발전`, 5편`시대변화에 따른 YMCA 체육운동의 도전과 새로운 비전`에 담겼다.
저자인 김 박사는 서울YMCA가 걸어온 역사를 총정리하려고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등에서 관련 사료를 발굴했다.
1928년 전조선야구대회에서 윤치호 선생이 시구하는 사진 등 100년 역사를 설명하는 생생한 사진들을 책 앞머리 30페이지에 담았다. 서울YMCA 주요 스포츠 종목의 전국대회역대 전적 등 사료가치가 높은 자료도 부록에 실었다.
김 박사는 책 머리말에서 "서울YMCA 체육운동의 100년 역사는 한국 체육운동의 역사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문헌을 분석하고 검토해 서울YMCA 체육운동이 걸어온 흔적과 발자취를 총정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YMCA는 1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서울YMCA 강남지회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창규 아시아레슬링연맹회장, 조기흥 서울YMCA이사장 등 관계자와 서울YMCA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YMCA체육운동은 당시 사회적으로 천시된 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전인주의적 체육론을 앞세워 야구, 농구, 축구, 육상, 체조, 배구, 권투 등 근대 스포츠를 보급했고, 전통 스포츠인 씨름과 궁술의 현대화에도 힘썼다.
한국 근대 스포츠를 도입하고 보급한 것으로 평가받는 서울YMCA의 100년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묶여 나왔다.
중앙대학교 체육과학대 김재우 박사가 집필한 `서울YMCA 체육운동 100년사`(서울YMCA펴냄)는 서울YMCA가 지난 100여년 동안 펼친 체육운동의 의미와 활동을 훑어보고 재조명하고 있다.
서울YMCA는 해방 이후 새 회관을 건립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도했다. 산업화로 찌든 도시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해 나갔다.
이런 내용은 4편 `YMCA 체육운동의 재건과 자립, 그리고 한국체육의 발전`, 5편`시대변화에 따른 YMCA 체육운동의 도전과 새로운 비전`에 담겼다.
저자인 김 박사는 서울YMCA가 걸어온 역사를 총정리하려고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등에서 관련 사료를 발굴했다.
1928년 전조선야구대회에서 윤치호 선생이 시구하는 사진 등 100년 역사를 설명하는 생생한 사진들을 책 앞머리 30페이지에 담았다. 서울YMCA 주요 스포츠 종목의 전국대회역대 전적 등 사료가치가 높은 자료도 부록에 실었다.
김 박사는 책 머리말에서 "서울YMCA 체육운동의 100년 역사는 한국 체육운동의 역사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문헌을 분석하고 검토해 서울YMCA 체육운동이 걸어온 흔적과 발자취를 총정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YMCA는 1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서울YMCA 강남지회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 부회장, 김창규 아시아레슬링연맹회장, 조기흥 서울YMCA이사장 등 관계자와 서울YMCA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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