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응 대표 "미술시장 빠르게 회복할 것"
미술품 전문 경매회사인 K옥션은 16일 강남구 신사동 사옥에서 김환기와 장욱진, 박수근의 국내 미공개작을 비롯해 229점을 경매한다고 7일 밝혔다.
출품작 중 김환기의 `새와 달`(추정가 7억~9억원)은 1956년 파리에서 그린 것으로 같은 해 10월 파리에서 열린 개인전에 출품됐으나 국내에서는 전시되거나 발간된 도록에 실린 적이 없는 작품이라고 K옥션측은 설명했다.
K옥션측은 또 함께 출품된 박수근의 1958년작 `초가마을`(추정가 7억5천~9억원)과 장욱진의 `무제`(추정가 2억2천~4억원) 역시 국내에서 발간된 도록에 수록된 적이 없는 작품들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1917년작 `블라우스를 입은 앙드레`(Andree en Blouse)가 추정가 3억3천~5억원에 출품된 것을 비롯해 로버트 인디애나, 쿠사마 야요이 , 백남준, 데미안 허스트 등의 작품이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 출품작은 9~15일 신사동 전시장에서 미리 볼 수 있다.
한편 김순응 K옥션 대표는 앞으로의 미술 시장에 대해 "각종 지수가 시장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며 하반기 미술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대표는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미술 시장 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미술시장 신뢰 지수`(Art Market Confidence Index)가 계속 떨어지다가 2.4분기 들어 처음으로 20% 상승하는 등 주요 지수들이 좋아지고 있고 소더비와 크리스티의 낙찰률도 상승하고 있다"며 세계 미술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경제의 회복 속도가 다른 나라보다 빠른 만큼 미술 시장도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며 "9 월 경매에서도 경매 성사 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술품 전문 경매회사인 K옥션은 16일 강남구 신사동 사옥에서 김환기와 장욱진, 박수근의 국내 미공개작을 비롯해 229점을 경매한다고 7일 밝혔다.
출품작 중 김환기의 `새와 달`(추정가 7억~9억원)은 1956년 파리에서 그린 것으로 같은 해 10월 파리에서 열린 개인전에 출품됐으나 국내에서는 전시되거나 발간된 도록에 실린 적이 없는 작품이라고 K옥션측은 설명했다.
K옥션측은 또 함께 출품된 박수근의 1958년작 `초가마을`(추정가 7억5천~9억원)과 장욱진의 `무제`(추정가 2억2천~4억원) 역시 국내에서 발간된 도록에 수록된 적이 없는 작품들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1917년작 `블라우스를 입은 앙드레`(Andree en Blouse)가 추정가 3억3천~5억원에 출품된 것을 비롯해 로버트 인디애나, 쿠사마 야요이 , 백남준, 데미안 허스트 등의 작품이 경매에 부쳐진다.
경매 출품작은 9~15일 신사동 전시장에서 미리 볼 수 있다.
한편 김순응 K옥션 대표는 앞으로의 미술 시장에 대해 "각종 지수가 시장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며 하반기 미술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대표는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미술 시장 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미술시장 신뢰 지수`(Art Market Confidence Index)가 계속 떨어지다가 2.4분기 들어 처음으로 20% 상승하는 등 주요 지수들이 좋아지고 있고 소더비와 크리스티의 낙찰률도 상승하고 있다"며 세계 미술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경제의 회복 속도가 다른 나라보다 빠른 만큼 미술 시장도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며 "9 월 경매에서도 경매 성사 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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