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7일 싱가포르의 유명 연예인이자 세계적인 음식투어리스트 모세스 림(59)씨를 충남도 '음식문화ㆍ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세스 림씨는 앞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충남의 관광자원과 음식 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세스 림씨는 "충남만이 갖고 있는 '멋'과 '맛'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도 관계자는 "모세스 림씨가 본격 활동에 나서면 내년 9-10월 공주와 부여에서 열리는 '2010 대백제전' 등 도내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모세스 림씨는 싱가포르 TV에서 방영된 가족시트콤에 주연으로 출연한 유명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그동안 싱가포르와 중국을 넘나들며 활발한 배우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1993년부터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음식투어를 기획하는 음식비평가 겸 음식투어리스트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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