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D스토리지/네할렘서버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가 지난 3월 한국시장에서 발표한 인텔 제온 프로세서 5500 시리즈(코드명 네할렘-EP)는 이전 세대 제품인 제온 프로세서 5400 시리즈보다 성능이 2배 향상됐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인텔 자체적으로 향후 10년간의 기술혁신을 이끌 주춧돌로 평가받고 있다.

5500 시리즈에 새롭게 적용된 인텔 터보 부스트(Turbo Boost) 기술, 인텔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기술, 통합 파워 게이트, EPT(extended page tables)는 향상된 차세대 인텔 가상화 기술(VT) 등의 시스템이 다양한 작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하도록 돕는다.

특히 제온 프로세서 5500 시리즈는 고용량 작업, 시뮬레이션 등의 분야에서 더욱 힘을 발휘한다. 새로운 기능인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은 사용자의 작업량과 환경을 고려해 시스템 성능을 강화시키며 한 개 이상의 개별 프로세싱 코어의 클럭 속도를 높인다.

또 자동 에너지 효율성 강화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에너지 소비량을 한층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텔의 하이-k 메탈 게이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통합 파워 게이트는 유휴 코어들이 개별적으로 작동을 멈출 수 있게 해줘 기존 세대 제품 대비 시스템 유휴전력을 50% 가량 줄였다.

이 외에 최대 15레벨의 자동 운영단계를 도입해 실시간 작업량을 기준으로 성능의 저하 없이 시스템 전력 소모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인텔코리아 관계자는 "오래된 인텔 제온 서버를 제온 프로세서 5500 시리즈로 교체하면 최소 8개월 만에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고 말하고 "5500 시리즈에 탑재된 여러 지능적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TCO를 극대화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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