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편람ㆍDB 확충
금융감독원(원장 김종창)은 금융사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정보제공 확대의 일환으로 인허가 편람 발간 및 데이터베이스(DB) 확충, 학교 정보 추가 등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많은 금융사들이 해외 진출을 통한 신시장 개척 및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금융관련 법규 등 진출 대상국에 대한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점을 감안, 금융중심지지원센터를 통해 진출대상 국가의 금융관련 법규 및 인허가 제도 및 영업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로 이번에는 진출 수요가 높은 중국지역의 인허가 편람을 최초 발간하고 기존 외국 금융법규DB를 확충하는 한편 현지 임직원의 생활편의를 위한 국제학교에 대한 정보를 추가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중심지지원센터를 통해 해외진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금융회사들이 필요로 하는 해외진출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 이라면서 "현재 중국 다음으로 금융사의 수요가 많은 베트남 금융법규의 국문번역이 진행 중으로 인허가 업무편람 작성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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