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모라꼿`에서 약해진 열대저압부(TD)의 영향으로 11일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최고 177㎜의 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0분 현재 인천 옹진군 목덕도에 177㎜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옹진군 선미도 174㎜, 경기 강화군 화도면 142.5㎜, 서울 은평구 126㎜, 인천공항 123.9㎜, 경기 광명 116.5㎜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오후 11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경기 부천시, 김포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구리시, 남양주시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또 경기(광명, 과천, 안산, 시흥, 수원, 성남,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와 서해5도, 강원(강릉, 속초, 고성, 양양, 영월, 평창, 정선,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양구, 인제), 충남(태안, 당진, 서산), 충북(충주, 진천, 음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인천과 서해5도, 경기와 충남, 전남, 전북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 서해와 남해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인천과 경기, 충남, 전남, 전북 서해안 지방에는 폭풍해일주의보까지 내려졌다.
이날 새벽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우리나라로 느리게 북동진하는 열대저압부는 12일 오후 늦게나 밤에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점차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돼 동해 쪽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 열대저압부가 12일 새벽 경기만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일 밤부터 12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 정도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고 내다봤다. 특히 서울과 경기, 강원지방에는 12일 낮까지 3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남부와 충청 일부 지방은 고온다습한 남풍이 강하게 불면서 소낙성 강수가 산발적으로 내리다가 멎는 상태가 반복되겠지만 지리산 등 산지와 남해안 지방에는 지형의 영향으로 100㎜ 이상의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청은 관측했다. 비는 12일 늦은 밤 서울ㆍ경기부터 점차 그치겠으나 그 밖의 지방은 13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오후 11시부터 12일 자정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ㆍ경기ㆍ강원 영서ㆍ북한 80∼200㎜, 충청ㆍ강원 영동ㆍ서해5도 50∼150㎜, 남부지방 및 제주ㆍ울릉도ㆍ독도 20∼80㎜다.
기상청 관계자는 "열대저압부가 서해안으로 접근하면서 해상의 물결도 서해와 남해부터 높아지겠다"며 "오늘과 내일 만조 때는 서해안에 해일의 발생 가능성이 크고 동해의 파고도 내일부터 점차 높아지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0분 현재 인천 옹진군 목덕도에 177㎜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옹진군 선미도 174㎜, 경기 강화군 화도면 142.5㎜, 서울 은평구 126㎜, 인천공항 123.9㎜, 경기 광명 116.5㎜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오후 11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경기 부천시, 김포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구리시, 남양주시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또 경기(광명, 과천, 안산, 시흥, 수원, 성남,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와 서해5도, 강원(강릉, 속초, 고성, 양양, 영월, 평창, 정선,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 춘천, 양구, 인제), 충남(태안, 당진, 서산), 충북(충주, 진천, 음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인천과 서해5도, 경기와 충남, 전남, 전북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 서해와 남해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인천과 경기, 충남, 전남, 전북 서해안 지방에는 폭풍해일주의보까지 내려졌다.
이날 새벽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우리나라로 느리게 북동진하는 열대저압부는 12일 오후 늦게나 밤에 중부지방을 지나면서 점차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돼 동해 쪽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 열대저압부가 12일 새벽 경기만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일 밤부터 12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 정도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고 내다봤다. 특히 서울과 경기, 강원지방에는 12일 낮까지 3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남부와 충청 일부 지방은 고온다습한 남풍이 강하게 불면서 소낙성 강수가 산발적으로 내리다가 멎는 상태가 반복되겠지만 지리산 등 산지와 남해안 지방에는 지형의 영향으로 100㎜ 이상의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청은 관측했다. 비는 12일 늦은 밤 서울ㆍ경기부터 점차 그치겠으나 그 밖의 지방은 13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오후 11시부터 12일 자정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ㆍ경기ㆍ강원 영서ㆍ북한 80∼200㎜, 충청ㆍ강원 영동ㆍ서해5도 50∼150㎜, 남부지방 및 제주ㆍ울릉도ㆍ독도 20∼80㎜다.
기상청 관계자는 "열대저압부가 서해안으로 접근하면서 해상의 물결도 서해와 남해부터 높아지겠다"며 "오늘과 내일 만조 때는 서해안에 해일의 발생 가능성이 크고 동해의 파고도 내일부터 점차 높아지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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