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컴(대표 이윤규)은 최근 온라인게임 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에 맞춤으로 개발된 공문자동화 명인전자보안팩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키컴이 네오위즈게임즈에 구축한 공문자동화 전자팩스 시스템은 매일 수백장까지 공문팩스를 주고받는 업무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문서관리,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보안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네오위즈게임즈에 구축된 시스템은 주로 검찰, 경찰 등 정부기관에서 요청하는 공문의 수ㆍ발신을 관리하고 있다.

범죄용의자, 실종아이 등이 발생되면 검찰, 경찰, 군 등 정부기관은 팩스로 공문을 발송해 은행, 통신사, 포털사이트로부터 금융거래 및 통신조회 등을 요청하는데, 방대한 양의 팩스 업무로 인해 업무 능률이 저하되고 인쇄된 공문서 방치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등으로 많은 고민이 뒤따랐다. 특히 네오위즈게임즈는 반기별로 관련자료를 방송통신위원회에 보고해야 해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모색해오다 이번에 공문자동화 명인전자보안팩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키컴 홍완택 본부장은 "공문자동화 전자팩스 시스템은 게임사의 필요와 요구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현재 네오위즈게임즈 내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타 게임사 및 통신사, 금융사, 포털사이트 등으로 적용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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