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ㆍ녹두 팩 붙여주면 진정
휴가를 즐기다 보면 강한 햇빛과 염분이 많은 바닷물로 피부가 상하기 쉽기 때문에 휴가시 피부 보호에 힘쓰고 그 이후에는 피부 손상을 치료하는데 힘써야 한다.

피부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가장 많이 손상되고 노화되는데 자외선은 기미ㆍ검버섯ㆍ주근깨ㆍ피부주름 등 색소침착과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나타나는 색소침착 현상은 기존의 색소가 산화되는 현상과 함께 색소세포가 새로운 색소를 합성함으로써 나타나는 것으로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방어기전이다. 평소 얼굴에 옅은 기미가 올라와 있던 사람이나 잠복기미가 있었던 사람들은 자외선에 의해 눈에 띄는 색소 침착을 보이게 된다. 색소들은 피부 재생과정에서 점점 표면으로 올라와서 옅어지게 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생성되었거나 피부 신진대사가 순조롭지 못한 경우 피부 속에서 정체돼 기미 주근깨가 된다. 또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주범으로써 피부의 중요한 섬유 성분인 콜라겐(교원질) 섬유를 감소시키고 탄력섬유를 번성시킨다. 따라서 외출할 시에는 모자와 양산 등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태양열에 의한 손상은 안면의 건조와 작열감을 발생시키는데 이에 청열작용이 강한 알로에 등을 이용해 관리해야 한다. 알로에 100% 추출물이 제품화되어 출시되고 있으니 구입해서 홈 케어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색소질환에 유효한 미백 제품을 이용해서 가정에서 꾸준히 사용하면 자외선 손상으로 인한 색소질환에 도움이 되며 홈 케어 이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색소는 IPL레이저를 통해 말끔히 지울 수 있다. 여기에 천연비타민을 투입시켜 미백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좋다.

IPL레이저는 피부상태에 따라 3~5회 시술하는 것이 적당하며 IPL레이저는 여러 과정의 광선을 이용해 색소와 혈관 등에 영향을 미친다. 깊은 파장은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해 진피 안에 혈관과 섬유아 세포에 영향을 주어 콜라겐 생성과 피부 리모델링을 통해 탄력까지 부가시킬 수 있습니다.

여름철 휴가 때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하고 재생시켜주는 방법으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이나 알로에 또는 선인장을 잘게 썰어 얼굴에 붙여주는 것입니다. 또 해독ㆍ소염ㆍ진정 작용이 강한 녹두 또는 삼백초나 감초 팩을 해주는 것도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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