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ㆍ디지털방송ㆍVoIP 52% 할인… 큐릭스 인수후 공격경영
최근 큐릭스를 인수한 티브로드가 전열을 가다듬고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티브로드는 8월부터 전국 21개 방송권역에서 100메가 초고속인터넷, 디지털방송, 와이파이 인터넷 집전화(VOIP)를 묶어 2만9247원에 판매하는 최고급형 결합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래보다 52% 할인된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티브로드는 또, 초고속인터넷 10메가, 디지털방송, 인터넷전화를 묶은 결합상품도 종전 보다 50% 할인된 2만5846원에 제공하는 결합상품도 내놓았다.
티브로드는 이같은 결합상품을 통해 현재 37만5000명(큐릭스 포함)의 디지털방송 가입자를 연말까지 50만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도 현재 95만에서 100만으로 늘리고 인터넷전화 가입자도 12만에서 30만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오는 8월부터 전국 티브로드 21개 전 사업권역에서 동시에 출시될 이번 신상품 서비스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사업자 대비 확실한 비교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파급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이 회사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권역에서 100메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347만 방송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케이블방송사인 티브로드가 이처럼 하반기에 투자와 마케팅에 강공책을 쓰면서 유료방송 사업자간 일대 혈전도 예고하고 있다.
최근 IPTV 업계 간담회에서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은 당초 정부에 약속했던 연내 200만 가입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또, 위성방송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는 IPTV의 주문형비디오(VOD)와의 결합상품을 8월초에 내놓을 예정이다.
또, 티브로드는 업계 1위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케이블 가입자 유치 등에 소극적이었다는 외부 평가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브로드 측은 "품질 위주의 고급형 결합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케이블업계의 이미지 제고 및 고객 로열티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mindle@
최근 큐릭스를 인수한 티브로드가 전열을 가다듬고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티브로드는 8월부터 전국 21개 방송권역에서 100메가 초고속인터넷, 디지털방송, 와이파이 인터넷 집전화(VOIP)를 묶어 2만9247원에 판매하는 최고급형 결합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래보다 52% 할인된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티브로드는 또, 초고속인터넷 10메가, 디지털방송, 인터넷전화를 묶은 결합상품도 종전 보다 50% 할인된 2만5846원에 제공하는 결합상품도 내놓았다.
티브로드는 이같은 결합상품을 통해 현재 37만5000명(큐릭스 포함)의 디지털방송 가입자를 연말까지 50만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도 현재 95만에서 100만으로 늘리고 인터넷전화 가입자도 12만에서 30만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오는 8월부터 전국 티브로드 21개 전 사업권역에서 동시에 출시될 이번 신상품 서비스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사업자 대비 확실한 비교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파급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국 347만 방송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케이블방송사인 티브로드가 이처럼 하반기에 투자와 마케팅에 강공책을 쓰면서 유료방송 사업자간 일대 혈전도 예고하고 있다.
최근 IPTV 업계 간담회에서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은 당초 정부에 약속했던 연내 200만 가입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또, 위성방송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는 IPTV의 주문형비디오(VOD)와의 결합상품을 8월초에 내놓을 예정이다.
또, 티브로드는 업계 1위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케이블 가입자 유치 등에 소극적이었다는 외부 평가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브로드 측은 "품질 위주의 고급형 결합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케이블업계의 이미지 제고 및 고객 로열티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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