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재정 조기집행을 추진한 결과, 올해 투자예산의 70%인 798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당초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를 10% 초과 달성한 것이다.

코레일은 지난해 말부터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재정조기집행추진반(TFT)과 사업별 집행실적 실무점검반을 구성, 운영해 왔다. 또 각 소속의 재정 조기집행 실적을 책임경영평가제도와 연계해 왔다.

특히 모든 계약을 긴급입찰제도로 개선해 계약소요기간을 최대 30일까지 단축시켰으며 선금지급비율을 당초 20%에서 70%까지 확대하는 등 기업의 자금 유동성 향상을 도왔다.

아울러 친환경 녹색성장을 조기 실현하기 위해 신개념 전기철도차량의 도입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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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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