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금년 3.4분기 경제성장률이 8.9%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베이징(北京) 소재 23개 경제분석기관이 공동으로 예상한 3.4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8.9%에 달한다고 홍콩의 문회보(文匯報)가 26일 중국의 증권사이트인화신망(和迅網)을 인용해 보도했다.

23개 경제분석기관의 3.4분기 중국경제 전망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CPI)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하락하고 수출은 19.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제성장률 예측 작업에 참여한 23개 기관은 베이징대 국가발전연구원을 비롯해 사회과학원 수량소, HSBC 은행 등이다.

중국의 2.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9% 증가했다.

중국과 홍콩의 경제전문가들은 중국의 2.4분기 경제성장률이 8%에 육박한데다 3.4분기 경제성장률도 9%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 목표치인 8%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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