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품 11개 포함 '눈길'
조달청은 26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을 갖고 녹색기술제품 등 50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조달물품에는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제품 등 녹색성장 관련 11개 제품이 포함돼 있어 녹색기술 관련 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참여가 한층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조달물품 중 대원GSI(대표 서용교)의 색채선별기는 원적외선을 이용해 기존 곡물시장은 물론 식품 관련 이물질 선별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제품이다.

또 진우산전의 LED 교통신호등은 LED신호등 부품 중 파손되거나 교환할 시기가 되면 모듈부 등 각 부품만을 분리할 수 있어 관리하기가 쉽고 LED 모듈이 수납되는 공간을 제공하는 백커버와 렌즈커버의 결합부위에 대한 밀폐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조달청은 중소벤처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올해 공공기관 판로지원 1조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우수조달물품의 공공구매를 촉진하고 있으며 6월말 현재 6859억원의 우수조달물품을 공공기관에 공급했다.

한편 조달청은 지난 1996년부터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시행한 이래 현재까지 2389개의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 4조1287억원의 판로를 지원해 오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준기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