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표준 정책을 수립하는 국가표준심의회 민간위원에 구자균 LS산전 사장이 선임됐다.

22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24일 지경부 장관 집무실에서 국가표준과 인증정책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국가표준심의회' 민간위원 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 이윤호 장관은 구자균 LS산전 사장과 박순애 서울대 교수, 김명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등 3명에게 국가표준심의회 민간위원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가표준심의회는 7월1일부로 개정되는 국가표준기본법에 따라 민간위원 3명, 각 중앙 부처 차관 11명과 지경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국가표준심의회는 각 부처에서 상정되는 표준화 계획을 기초로 국가표준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가표준정책을 종합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재구성되는 국가표준심의회와 관련 기술표준원은 현 정부의 실용적인 정책기조를 반영해 각 부처 차관을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해외 기술장벽과 시험분석 서비스 시장의 확대 등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심의회 위원장을 국무총리가 맡고 위원을 장관으로 해 실제적인 합의와 회의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근형기자 r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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