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왕년의 인기 스타 이상훈(전 SK)가 야구게임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고 나선 뒤 야구게임 서비스 업체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야구게임 시장 점유율 1위인 '마구마구' 서비스사 CJ인터넷은 일구회와 함께 은퇴 선수 협회 법인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빠르면 8월 모든 은퇴 선수들과의 성명권 사용 계약을 맺겠다는 계획이다.
CJ인터넷은 프로야구 은퇴 선수 모임인 일구회 관계자와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일구회는 프로야구 현역에서 은퇴하고 10년이 지난 원로 선수들로 구성된 단체로 해마다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야구계에서 공신력 있는 단체로 성장해왔다.
CJ인터넷은 일구회와 은퇴 선수 협회 설립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일구회의 가입 기준을 모든 은퇴 선수로 확대하고 법인화 작업까지 마쳐 은퇴 선수의 성명권을 비롯한 권리를 일구회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빠르면 오는 8월 일구회가 은퇴 선수 협회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CJ인터넷은 일구회의 은퇴 선수 협회화가 완료될 경우 일구회에 '마구마구'에 등장하는 은퇴 선수들에 대한 성명권 사용료를 지불할 계획이다. 은퇴 선수들에 대한 수익 배분은 프로야구 현역선수들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다. CJ인터넷은 정식 서비스 이후 지불하지 않았던 3년 여의 기간에 대한 성명권 사용료까지 일구회에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련의 작업이 마무리될 경우 이상훈의 문제 제기로 촉발된 야구게임사들의 성명권 침해 논란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각 업체들은 현역 선수들의 초상권에 대한 라이선스를 KBOP로부터 획득해 합법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MLB 등 해외 선수들도 계약을 맺은 선수들만 활용하고 있다. 은퇴 선수들과의 계약까지 완료되면 더 이상 야구게임사들이 성명권 문제로 발목을 잡힐 일은 없게 된다.
하지만 선수 개인이 끝까지 본인의 성명권 사용을 허가하지 않을 경우에는 여전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CJ인터넷은 이 경우 해당 선수의 본명이 아닌 영문 이니셜을 표기한 카드를 사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CJ인터넷 관계자는 "8월까지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은퇴 선수들에게 적정한 수익 배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진행 중"이라며 "야구팬들과 게이머들이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었던 모든 선수들을 마구마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인터넷은 CJ마구마구 프로야구 2009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야구가 좋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야구 저변 확대와 야구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CJ인터넷은 프로야구 은퇴 선수 모임인 일구회 관계자와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일구회는 프로야구 현역에서 은퇴하고 10년이 지난 원로 선수들로 구성된 단체로 해마다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야구계에서 공신력 있는 단체로 성장해왔다.
CJ인터넷은 일구회와 은퇴 선수 협회 설립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일구회의 가입 기준을 모든 은퇴 선수로 확대하고 법인화 작업까지 마쳐 은퇴 선수의 성명권을 비롯한 권리를 일구회에서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빠르면 오는 8월 일구회가 은퇴 선수 협회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CJ인터넷은 일구회의 은퇴 선수 협회화가 완료될 경우 일구회에 '마구마구'에 등장하는 은퇴 선수들에 대한 성명권 사용료를 지불할 계획이다. 은퇴 선수들에 대한 수익 배분은 프로야구 현역선수들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다. CJ인터넷은 정식 서비스 이후 지불하지 않았던 3년 여의 기간에 대한 성명권 사용료까지 일구회에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선수 개인이 끝까지 본인의 성명권 사용을 허가하지 않을 경우에는 여전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CJ인터넷은 이 경우 해당 선수의 본명이 아닌 영문 이니셜을 표기한 카드를 사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CJ인터넷 관계자는 "8월까지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은퇴 선수들에게 적정한 수익 배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진행 중"이라며 "야구팬들과 게이머들이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었던 모든 선수들을 마구마구에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인터넷은 CJ마구마구 프로야구 2009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야구가 좋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야구 저변 확대와 야구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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