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대표 구자준)은 9일 서울 역삼동 본사,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경남 사천 LIG 리가(LIGA) 모델하우스 등에서 LIG 전 계열사가 참여한 '2009 LIG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바자회는 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이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물품을 비영리단체인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온 자선바자회다. 올해는 LIG손해보험의 창립 50주년을 맞아 LIG건설ㆍLIG넥스원ㆍLIG투자증권 등 LIG 전 계열사가 함께 동참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총 3만여 점의 기부품이 준비됐으며 평소 등반을 즐기는 구자준 회장은 지난달 에베레스트 신루트로 개척한 '코리안루트' 프로젝트 때 입었던 등산복과 방한복 50여 점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사진설명:LIG손해보험이 9일 LIG 전 계열사와 함께 개최한 '2009 LIG희망바자회'에서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왼쪽)이 지난달 에베레스트 등정 당시 본인이 입었던 등산복을 구입한 구매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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