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엔 내비게이션 겸용 제품도 출시할듯
내비게이션 및 전자지도 전문기업 엑스로드(공동대표 황규형, 이봉형)는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 엑스로드는 자사 내비게이션 브랜드인 `엑스로드'를 활용한 차량용 블랙박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올 8월에는 블랙박스 겸용 내비게이션도 내놔 국내 뿐 아니라 수출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차량용 블랙박스 국내 시장은 올해 약 10만대 200억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업계는 추정되며 지자체 등에서 상용차(택시ㆍ버스ㆍ트럭 등)에 `의무장착'이 추진되고 있어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시장이다.

특히 유럽은 2010년부터 모든 차량에, 미국은 2011년부터 4.5톤 이하의 모든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해외시장도 밝다.

황규형 대표는 "엑스로드 브랜드로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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