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인사 단행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 및 소프트웨어그룹(SWG) 임원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한국IBM은 20일자로 이경조 한국IBM GBS 대표를 고객사 지원을 총괄하는 클라이언트 밸류 이니셔티브(CVI)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GBS 부문은 후임이 임명될 때까지 당분간 이성열 IBM 본사 전자부문 총괄 파트너가 GBS 대표 업무를 대행한다.

또한 한국IBM은 15일자로 SWG 총괄 임원으로 크리스토퍼 바르 아시아태평양 지역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 영업/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전무를 선임했다. 지난 3년간 SWG를 이끌어온 윤종기 전무는 IBM 합작사인 국제컴퓨터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국제컴퓨터는 기존의 하드웨어 사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 작업을 윤 전무가 진두지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토퍼 바르 전무는 IBM에서 13년간 근무하면서 리눅스와 웹스피어 기반의 IBM 미들웨어 영업을 이끌었으며 아태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한국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크리스토퍼 바르 전무는 이미 국내 주요 고객사를 접촉하면서 업무 파악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한국IBM 관계자는 "SWG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영업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며 "미들웨어와 코그노스 중심의 SW 사업 전략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박상훈기자 nanugi@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