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대표 김유진)는 SAM-X(차기 유도무기)사업의 일환인 통신 쉘터(TMCS)의 개발을 마치고 초도품을 미 레이시온에 납품한다고 7일 밝혔다.

SAM-X사업은 국내 차기 지대공미사일(SAM)의 국외도입 사업으로 우리 정부는 2011년까지 독일로부터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구매해 미국 레이시온사로부터 전체 시스템 통합 기술 협력을 지원받는다.

SAM-X 통신 쉘터는 레이더를 조정하는 포대 교전통제소(ECS)와 대대의 작전통제소(ICC)를 연결해 기존 한국군의 통신 시스템을 지원하며, 새로 도입하는 레이더 및 각 시스템을 연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휴니드 관계자는 "TMCS의 성공적인 개발ㆍ납품으로 통신장비 분야에서 자사의 역량을 다시 한 번 검증했다"며 "향후 미사일방어체제(MD)시스템 등 추가적으로 관련된 사업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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