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안국훈 책임기술원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의 운전관리를 담당하는 과학자가 시집을 펴내 화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운영부 안국훈 책임기술원이 주인공으로, 사랑과 그리움, 삶에 관한 생각들을 담은 시 72편을 모은 시집 '사랑은 한 걸음 천천히 오는 것(도서출판 문화의 힘)'을 21일 발간했다.
안 책임기술원은 국내 유일의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의 운전과제 책임자로 지난해 연구로 운전분야에서 처음으로 '베스트 오퍼레이터상'을 수상한 '원자로 운전의 베테랑'이다.
이번에 펴낸 시집은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시인의 삶을 아내가 그린 18점의 채색화와 함께 녹아 있으며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도 무심코 지나치지 않은 시인의 서정성이 담겨져 있다는 평가다.
안 책임기술원은 "하루를 마무리하고 자정이 넘은 시간에 책상 앞에 앉아 조용히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펜을 들어 사방이 막힌 방에서 벽에 창문을 내는 마음으로 시를 써 왔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시와 수필, 문인화 부문에 입상할 정도로 예술적 취향이 남다른 안 책임기술원은 지난 2007년 월간 모던포엠 시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의 운전관리를 담당하는 과학자가 시집을 펴내 화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운영부 안국훈 책임기술원이 주인공으로, 사랑과 그리움, 삶에 관한 생각들을 담은 시 72편을 모은 시집 '사랑은 한 걸음 천천히 오는 것(도서출판 문화의 힘)'을 21일 발간했다.
안 책임기술원은 국내 유일의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의 운전과제 책임자로 지난해 연구로 운전분야에서 처음으로 '베스트 오퍼레이터상'을 수상한 '원자로 운전의 베테랑'이다.
안 책임기술원은 "하루를 마무리하고 자정이 넘은 시간에 책상 앞에 앉아 조용히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펜을 들어 사방이 막힌 방에서 벽에 창문을 내는 마음으로 시를 써 왔다"고 말했다.
한편 평소 시와 수필, 문인화 부문에 입상할 정도로 예술적 취향이 남다른 안 책임기술원은 지난 2007년 월간 모던포엠 시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