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조사…성인광고가 78%


이메일 가운데 92%가 스팸메일이고, 스팸메일 중 성인광고 메일이 7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솔루션 기업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30만 기업고객 및 개인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ㆍ분석한 결과, 올해 1ㆍ4분기에 스팸메일량이 전체 수신메일의 92%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또 스팸메일 가운데 78%가 음란물 등 성인물 광고메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스팸메일의 양이 2007년 7억6000만 건에서 8억3000만 건으로 늘었으며 또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1ㆍ4분기 스팸메일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기업 및 포털의 스팸차단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추정 스팸메일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바이러스메일 및 스팸메일은 이제 기업 생산성측면에서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할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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