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7)가 홍콩 배우청룽(成龍ㆍ55)이 주최하는 자선 공연에 참석한다. 17일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청룽이 5월1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여는 자선 공연 `2009 굿 프렌드 콘서트(Good Friend Concert)`에 초청됐다. 최대 10만명 가량을 동원할 수 있는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자선기금으로 쓰인다. 비는 2008 베이징 올림픽 폐막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을 찾았을 때 역시 폐막공연에 참여한 청룽과 만난적이 있다.

제이튠은 "청룽은 선행에 관심이 많던 비에게 연락을 취했다"며 "세계적인 선행천사인 청룽의 자선 행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 모델인 비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패밀리 콘서트`에 참석해 히트곡 7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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