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보이 호야 은퇴 선언


1. 호날두 골

2. 수능성적 공개

3. 호야 은퇴

4. 나한일

5. 감자값 급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08-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포르투의 8강 2차전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전반 5분 멋진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1차전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 2차전 합계 1승 1무를 기록, 3시즌 연속 4강전에 오르게 됐다. 한편 부진 탈출을 기대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이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1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성적자료 분석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 2005년도부터 2009년까지의 수능성적을 기반으로 한 이번 결과에서는 학교 간 표준점수 평균 차이가 최고 73점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32개 시군구 가운데 수도권 및 광역시의 구와 시 지역이 상위 20개 시군구의 85.5%를 차지해 대도시 학생의 성적이 월등히 높았다. 한편 일각에선 이번 수능 성적 공개로 인해 학교서열화와 입시경쟁이 심화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란 우려를 내놓고 있다.

프로복싱 사상 유일하게 여섯 체급을 석권한 `골든보이' 오스카 델 라 호야가 은퇴를 선언했다. 호야는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끝났다는 결론을 내렸다. 링에 오르는 일도 끝났다"며 은퇴 소식을 알렸다. 5살부터 복싱을 시작한 호야는 19세이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복싱 영웅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30대 중반으로 접어들며 급격히 기량이 쇠퇴했고 지난해 12월 매니 파퀴아오전에서 8회 TKO패로 무너지면서 이번에 은퇴를 선언했다.

배우 나한일이 불법대출 혐의로 구속될 위기에 놓였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5일 브로커를 통해 저축은행에서 100억원대의 불법대출을 받은 혐의로 나한일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나한일은 2006년 이미 구속된 양모씨에게 대출 알선 수수료를 주고 H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부실 담보를 이용해 대출한도를 초과한 100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나한일은 자신이 대표로 있던 영화사에서 제작하는 영화 제작비를 조달하기 위해 대출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감자 값이 연일 폭등하고 있다. 지난 16일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가격정보에 따르면 노지감자의 상품 소매가격이 1주일 전 가격인 3005원 보다 54.7%가 오른 3264원으로 올랐다. 이번 감자 값 폭등의 원인은 산지인 제주도의 감자 출하량이 냉해 때문에 급감한 데다 가뭄으로 햇감자 출하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본격적인 햇감자 출하가 5월 초에야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공급량 부족에 따른 감자 가격의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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