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줄기세포은행(대표 김기웅)은 스웨덴 카롤린스카(Karolinska)연구소의 렌아트 필립슨(Lennart Philipson) 명예교수(사진)를 연구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렌아트 필립슨 교수는 세포ㆍ분자생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과학자로, 스웨덴 웁살라대 미생물학과 교수, 뉴욕대 스커벌연구소장, 유럽분자생물학연구소(EMBL)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줄기세포은행 김기웅 대표는 "카롤린스카연구소의 교수를 연구고문으로 영입할 수 있었던 것은 당사의 혈액줄기세포 추출 및 배양 기술에 대한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렌아트 필립슨 교수가 앞으로 혈액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자문을 함으로써 더 향상된 연구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롤린스카연구소는 의학교육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1810년 스웨덴에 설립된 연구소로, 특히 생화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성과를 거뒀다. 특히 1901년 이후 노벨 생리학ㆍ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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