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주요 업종에 외국계 애널리스트를 잇달아 영입하며 해외 영업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석제 전 씨티증권 상무와 산지브 라나(Sanjeev Rana) 전 메릴린치 애널리스트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석제 전 씨티증권 상무는 2007년 아시아머니 선정 한국기업분석 애널리스트 1위에 오른 세계적인 분석가로 아태지역 운송산업 총괄을 맡아 23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산지브 라나 전 메릴린치 애널리스트는 철강과 기계 담당으로 4월 초 합류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에 앞서 작년 7월 씨티그룹 수석전략가를 지낸 아제이 카푸(Ajay Kapur)와 노무라증권에서 에너지 및 유틸리티 헤드를 지낸 로한 델지엘(Rohan Dalziell)을 기업분석총괄헤드로 영입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코리아리서치센터 황상연 센터장은 "외국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글로벌 영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정협기자 sohn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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