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보고서 발간


KT(대표 이석채)는 그린IT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린IT 비전과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KT의 IT 지식포털사이트인 디지에코(www.digieco.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KT는 보고서에서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IT인프라를 활용한 녹색성장 달성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3대 추진전략으로 그린 생산성(Green Productivity) 제고, IT 자원의 그린화(Greenize), 그린 IT 임베디드(Embedded)화를 제시했다.

생산성 제고는 사이버회의, 교통정보시스템, 전자문서시스템 등 유무선 IT기술을 일상생활에 적용해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기업들이 사이버회의를 활용하면 5년간 2조8000억원의 경제 파급 효과와 5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대중교통체계에 IT를 접목한다면 연간 2000억원의 교통비 감소와 대중교통 운행률 14% 향상, 사고 건수 27% 감소 등 다양한 경제사회적 이익이 발생한다.

보고서는 또 통신망, 서버 등 기존 IT장비는 클라우드 컴퓨팅, DC(직류전원) 전환 및 가상화 등 그린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사용의 효율화를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응열기자 u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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