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32억원을 지원하고, 18개의 공익사업을 전개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도 우체국예금보험공익사업 킥오프' 행사를 개최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100명의 소년소녀 가장에게 1인당 37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 저소득 장애인 220명의 암 치료비를 지원해주고 한부모 가정자녀의 건강을 위해 보험을 가입해 주다. 다문화가족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억 2000여만원을 투자해 이주여성 정착 프로그램과 가정폭력 피해를 지원한다.

우정산업본부 정경원 본부장은 "올해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보여 사회공헌이 더욱 절실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국민의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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