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경부, 8개국 참가 '월드 u헬스 포럼' 6월 개최


보건복지가족부와 지식경제부가 오는 6월 미국, 일본, 중국 등 8개 국이 참가하는 u헬스케어 국제 행사를 개최한다.

16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오는 6월 24일 국제 u헬스케어 관련 국제회의인 `월드 u헬스 포럼 2009'(World u-Health Forum 2009)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가 개최하던 `서울 EHR(전자건강기록) 포럼'을 확대한 것으로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u헬스케어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행사의 주제는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u헬스 활성화 방안'으로 정부는 이 행사를 선진국의 사례와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지지기반을 형성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과거에 동남아 국가들이 주로 참여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일본, 이스라엘, 노르웨이, 중국,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보건의료 관련 관료와 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계획이어서 선진 의료정보를 교환하고 국내 의료정보화 수준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진국을 벤치마킹하고 개도국에는 우리의 u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을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적인 u헬스케어 국제행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회의준비와 행사를 대행할 기관 선정을 위해 17일 보건복지부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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