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외환보유고는 유사시에 즉각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외환보유고를 말합니다. 한국은행의 외환보유고는 통상 90% 이상이 미국 국채 등 유가증권 형태로 구성됩니다. 이 중 필요할 때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는 외화자산이 가용외환보유고이며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점포에 예치해둔 금액은 제외됩니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는 정부가 통제 가능한 자산(controllable aseet)이나 즉시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readily available asset) 등 두 가지 기준으로 가용외환보유고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현재 대외적으로 발표되는 외환보유액 전부가 이 기준에 합당한 가용외환보유고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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