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농수산홈쇼핑(대표 도상철)이 LA 지역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NS농수산홈쇼핑은 앞으로 KBS 아메라카 지상파 방송 채널 KXLA(Ch44)를 임대 받아 평일에는 90분(19시30분부터 20시, 22시부터 23시), 주말에는 60분(22시부터 23시까지)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달 27일 회사는 현지 사업설명회를 가진 바 있으며 2일부터 첫 방송을 개시, 우리나라 대형 홈쇼핑사로는 처음으로 LA 지역에 진출하게 됐다.

KXLA는 약 280만 가구 980만 명이 시청 중이며 약 57만여 명의 우리나라 교민을 포함 실제 구매력을 가진 인구는 66만여 명에 이른다.

이를 위해 NS농수산홈쇼핑은 자체 콜센터를 운영하고, 별도 매장에서 주문 상품을 찾아가는 LA 현지 홈쇼핑사와 달리 100%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차별화 전략과 함께 NS농수산홈쇼핑 히트상품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 상품으로 승부할 계획이다.

회사는 향후 인터넷 쇼핑몰과 카탈로그 사업, 오프라인 매장 700마켓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혀 미국의 타 지역으로의 진출도 추진 중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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