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알러지 치료제인 삼일제약 `지르텍'의 공급가격이 오는 4월부터 10% 정도 인상된다.

삼일제약은 "최근 환율과 원부자재 값 인상,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며 "내부 검토를 통해 어렵게 가격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르텍은 성분과 제형에 따라 지르텍정ㆍ지르텍액ㆍ지르텍플러스의 3종류가 있으며, 작년에 출시된 지르텍플러스는 이번 인상에서 제외된다. 지르텍정과 지르텍액이 일반적인 알러지 치료제라면 지르텍플러스는 코막힘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에 적합한 제품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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