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2013년까지… 고용연계형 석박사과정도 신설
정부가 미래 유명산업인 로봇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석ㆍ박사급 로봇전문가 3000명을 양성키로 했다.
18일 지식경제부는 융복합형 로봇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수립하고 산학연계 로봇연구센터와 로봇특성화대학원과정을 통해 올해 320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3000명의 석ㆍ박사급 로봇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올해 35억원을 비롯해 2013년까지 5년간 약 300억원의 정부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또 90% 이상이 중소기업인 로봇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용연계형 석박사과정과 인턴십 과정 등 지원책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명 양성계획의 일환이다.
`산학연계 로봇연구센터' 사업의 경우 6∼7개 연구센터를 통해 올해 170명 등 5년간 1620명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로봇특성화대학권' 사업의 경우 올해 150명 등 총 1250명을 양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1∼2개 대학원을 선정한다. 지경부는 한국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www.iita.re.kr)에 관련 내용을 공고하고 사업설명회 등을 거친 후 오는 4월 중순 관련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산학연계 로봇연구센터는 지능과 조직, 주행ㆍ위치인식 등 로봇핵심기술 5개 분야에서 선정되며 센터당 3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취직률이 높은 지방대학에 가산점도 주어진다.
로봇특성화대학원과정의 경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해외석학 초청 및 해외대학과 공동프로그램 개설을 지원키로 했다. 또 중소기업 고용계약형 교육생과 중소기업 재직자에 대해서는 학비의 80%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인턴십 과정도 도입키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수급불균형이 심각한 석ㆍ박사급 로봇전문인력을 적재적소에 공급해 로봇산업 성장에 따라 더욱 심화될 고급인력난을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라며 "2013년 세계 3위의 로봇산업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정부가 미래 유명산업인 로봇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석ㆍ박사급 로봇전문가 3000명을 양성키로 했다.
18일 지식경제부는 융복합형 로봇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수립하고 산학연계 로봇연구센터와 로봇특성화대학원과정을 통해 올해 320명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3000명의 석ㆍ박사급 로봇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경부는 올해 35억원을 비롯해 2013년까지 5년간 약 300억원의 정부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또 90% 이상이 중소기업인 로봇업계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용연계형 석박사과정과 인턴십 과정 등 지원책도 마련했다.
`산학연계 로봇연구센터' 사업의 경우 6∼7개 연구센터를 통해 올해 170명 등 5년간 1620명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로봇특성화대학권' 사업의 경우 올해 150명 등 총 1250명을 양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1∼2개 대학원을 선정한다. 지경부는 한국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www.iita.re.kr)에 관련 내용을 공고하고 사업설명회 등을 거친 후 오는 4월 중순 관련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산학연계 로봇연구센터는 지능과 조직, 주행ㆍ위치인식 등 로봇핵심기술 5개 분야에서 선정되며 센터당 3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취직률이 높은 지방대학에 가산점도 주어진다.
로봇특성화대학원과정의 경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해외석학 초청 및 해외대학과 공동프로그램 개설을 지원키로 했다. 또 중소기업 고용계약형 교육생과 중소기업 재직자에 대해서는 학비의 80%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인턴십 과정도 도입키로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수급불균형이 심각한 석ㆍ박사급 로봇전문인력을 적재적소에 공급해 로봇산업 성장에 따라 더욱 심화될 고급인력난을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라며 "2013년 세계 3위의 로봇산업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r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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