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구단 첼시는 11일 거스 히딩크 러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을 이번 시즌 말까지 임시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첼시는 이날 성명을 통해 히딩크 감독이 14일 왓퍼드에서 열리는 FA컵 경기를 앞두고 이번 주말 선수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러시아 대표팀 전지훈련을 위해 터키에 머물고 있는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국가대표팀 감독도 겸임한다. 첼시는 성명에서 히딩크 감독의 임명과 관련해 러시아축구연맹의 이해와 협력에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첼시는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작년 6월 지휘봉을 잡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을 9일 해임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 14승7무4패(승점 49)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6)와 리버풀(승점 54), 아스톤 빌라(승점 51)에 이어 4위로 밀려 있다.
히딩크 감독은 14일 FA컵 경기는 관전만 하고, 다음 주말 애스턴 빌라와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직접 팀을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공식 발표에 앞서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국가대표팀을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의 결속 관계를 생각해 첼시 감독직을 수락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히딩크 감독은 "그것은 친구에 대한 호의이고, 그가 개인적으로 요청했다"며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 축구팀을 위해 너무나 많은 일을 했고, 나는 보답을 하고 싶다"고 말했었다.
히딩크 감독은 첼시에 일시적인 감독이 아닌 영구적인 감독으로 머물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하지는 않았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첼시는 이날 성명을 통해 히딩크 감독이 14일 왓퍼드에서 열리는 FA컵 경기를 앞두고 이번 주말 선수들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러시아 대표팀 전지훈련을 위해 터키에 머물고 있는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국가대표팀 감독도 겸임한다. 첼시는 성명에서 히딩크 감독의 임명과 관련해 러시아축구연맹의 이해와 협력에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첼시는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작년 6월 지휘봉을 잡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을 9일 해임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 14승7무4패(승점 49)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6)와 리버풀(승점 54), 아스톤 빌라(승점 51)에 이어 4위로 밀려 있다.
공식 발표에 앞서 히딩크 감독은 러시아국가대표팀을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의 결속 관계를 생각해 첼시 감독직을 수락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히딩크 감독은 "그것은 친구에 대한 호의이고, 그가 개인적으로 요청했다"며 "아브라모비치는 러시아 축구팀을 위해 너무나 많은 일을 했고, 나는 보답을 하고 싶다"고 말했었다.
히딩크 감독은 첼시에 일시적인 감독이 아닌 영구적인 감독으로 머물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하지는 않았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