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지역에서 제조업종을 창업한 기업에게 최대 15억원의 설비투자비용이 보조금 형태로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비수도권의 창업 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을 위해 지원하는 창업투자보조금(600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 기간동안 제조업을 창업하고 공장건축 및 설비ㆍ기계구입에 5억원 이상 투자한 기업과 5인 이상 신규 고용한 업체로 2011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감안해 올 1월 1일 이후 창업한 기업의 지원규모가 15억원으로 상향 조정되고 지급기간도 2년으로 단축, 시행된다.

이밖에 600억원 예산 중 200억원을 이달 중으로 조기 집행해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키로 했다. 창업투자보조금 신청 접수는 연중 실시하며 온라인(www.changupnet.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첨부서류와 함께 광역시, 도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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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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