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하면서 1,380원대로 급등하고 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2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16.00원 급등한 1,3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25원 오른 1,37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68.00원으로 밀린 뒤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380.00원으로 급등하기도 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약세의 여파로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 반전하면서 원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뉴욕증시가 휴장했지만 유럽증시 하락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진 점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 주식매도분 역송금 수요가 환율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역외세력이 매수에 적극적인 편"이라며 "경제 수장 교체에 대해 외환시장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100엔당 1,521.67원을, 엔.달러 환율은 90.47엔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2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16.00원 급등한 1,3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25원 오른 1,37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68.00원으로 밀린 뒤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380.00원으로 급등하기도 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약세의 여파로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국인 주식매도분 역송금 수요가 환율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역외세력이 매수에 적극적인 편"이라며 "경제 수장 교체에 대해 외환시장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100엔당 1,521.67원을, 엔.달러 환율은 90.47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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