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12일 아동 인권단체인 세이 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함께 방글라데시 라즈바리 지역에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하고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는 제3세계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다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하나로, 학교 건립은 2006년 캄보디아 `캄퐁참' 지역, 지난해 네팔 `반케' 지역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이번 희망학교는 라즈바리 지역의 `KKS School'에 400여명이 공부할 수 있는 건물을 새로 지었다. 라즈바리 지역은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홍등가로 이 지역 성 매매 종사자의 자녀들은 `KKS School'에만 입학이 허용될 정도로 차별을 받고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해있다.

이날 완공식에는 다음 임직원 및 라즈바리 지역의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퀴즈대회, 크리켓 게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다음은 학교 건립 비용 및 학교 운영에 필요한 교구, 기자재 지원금을 임직원들과 현지 학생들과의 일대일 결연을 통한 개인모금 제도,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및 바자회 행사 등을 통한 판매 수익 등으로 마련했다.

다음 문효은 부사장은 "라즈바리 지역 어린이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아 미래의 꿈과 희망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자'는 기업 철학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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