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결합'최대 50% 할인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연초부터 통신방송 결합상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SK텔레콤(사장 정만원)과 SK브로드밴드(사장 조신)는 12일부터 초고속인터넷ㆍIPTVㆍ인터넷전화로 구성된 '브로드앤올' 상품과 이동전화의 결합상품을 출시하고, 여기에 초고속인터넷 또는 브로드앤올 상품을 추가로 결합할 수 있도록 '온가족 결합상품'의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가 초고속인터넷ㆍIPTVㆍ인터넷전화를 결합한 브로드앤올과 SK텔레콤의 이동전화를 묶어 '온가족 결합상품' 구성시 최대 50%까지 기본료가 할인된다. 가령 가족 구성원의 초고속인터넷과 이동전화 사용 연수를 모두 합쳐 30년이 넘으면 기본료 50% 할인이 적용돼 1만 6500원에 초고속인터넷ㆍIPTVㆍ인터넷전화를 사용할 수 있고, 이동전화의 기본료와 가족간 통화료도 50% 할인 받게된다. 특히 떨어져 사는 가족이나 친척의 초고속인터넷도 온가족 결합상품에 추가할 수 있어 할인폭은 더 커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순건 SK텔레콤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이번 결합상품의 할인혜택 확대는 결합상품 구성의 다양성을 높이는 한편, 초고속인터넷이 2가구까지 확대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조성훈기자 hoon21@

◆사진설명:SK통신그룹이 출시한 결합상품 홍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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